내위에가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알코올] 알콜없이 기분 낼 수 있는 모히또 ▚ 하이볼 알코올 프리 스파클링 칵테일 highball alcohol free sparkling mojito cocktail 무알코올 탄산음료, 250ml, 원산지 영국 안녕 오늘의 트노는 하이볼....이라고 주장(?)하는 무알콜 스파클링 칵테일을 모셔옴. 금주 기간이라 술이 더 땡겨가가 나름 타협(?)함. ㅋㅋ 나름 할인 가격이라길래 냉큼 집어오긴 했는데, 싸게 델고온 건 아닌 듯;; 표시되어 있던 원가는 3700원이었는데 3330원이라길래 델고 왔어. 근데 뭐 온라인서 번들로 지르면 2000원대 후반까지 내려가는 듯 ㅋ 일단 딱 한병 모셔왔으니 일단 냉장고로 슝=3 모셨음. 자고로(?) '미지근하게 마셔야하는 술은 기네스 밖에 없다'는 이상한 선입견을 지켜야 하는 관계로 다른 술은 몽땅 시원하게! 칠링할 시간이 없다면 얼음 퐁당이라도!ㅎㅎ.. [WINE] 와인초보가 첫 모금에 반해버린 화이트 와인 ▚ 프리츠 짐머 리슬링 슈페트레제 2021 Fritz Zimmer - Riesling Spätlese 2021 White wine, Riesling, 7.5%, 750ml 안녕 오늘 트노(트윙클노트 멋대로 줄여 부르기 낄낄)는 와인을 델고 왔어. 알콜과 최대한 오래 헤어지고픈 기간이라 가능하면 안마시려고 버둥버둥 중이지만 그래도 예수님이 핸썸하게 주중에 와주셨으니 한잔 기울여야 하지 않갔노.ㅎㅎ 최근 엄청난 곳을 갔다가 와인 한병 추천받아왔음둥. 조만간 거긴 따로 포스팅하겠음 둥. 와인은 라벨이 너무 다양해서 공부할 생각을 1도 한적이 없는데, 이렇게라도 적어놓으면 나중에라도 기억이 날까 싶어서 카테고리 살짝 추가함.기본적으로 와인하면 프랑스 떠올리지 않아? 트노는 스페인 쪽 좋아해서 스페인이랑 포르투갈 쪽에 얼쩡얼쩡댔다가 못골랐고, 함께 가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