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ro Isaka 출판사 내친구의서재 / 발행일 2023년 06월 15일 / 276쪽, 324g 나름 애정하는 작가라 이 분 작품은 거의 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도서관 갈 때마다 일본소설 코너 슬쩍 지나가면 자꾸 이 분의 신간이 꼭 한 권씩 눈에 밟히는지 원. 애정만하고 팬은 아닌걸까. 암튼. 오늘의 주인공은 이사카 코타로의 . 무려(?) 작년 여름에 나온 나름 신간(?)이심.ㅋㅋ 근데 도서관 책은 누가 겉표지를 훼손했는지 아예 없고 알맹이(?)만 빌릴 수 있었...;;; 그나저나 요 작가님 이번엔 또 어디로 튀실라나. 늘 이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분. 제목만으로는 전혀 무슨 내용이 나올지 종잡을 수 없거든. 응 절대 그럴 수 없는 작가였지.ㅋㅋ 일단 배경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