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정국보다 더 꽁꽁 얼어붙은 내수-국책연구기관마저 윤석열표(?) 경기 한파 인정.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 진단서인 'KDI 경제동향' 1월호가 8일 발간. -최근 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국내 정치 불안정성이 깊어지면서 당연하게도 경기가 위축 중이라는 진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기(2016~2017년)와 비교해 보니 더 명확.가계와 기업 심리가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는 분석.-불법 비상계엄 관련 조사가 속도를 내야 경제든 외교든 뭐든 정상화가 될 건데윤석열은 아직도 영장집행을 거부 중이라;;;이따위 정국이 장기화된다면 경제는 상반기는커녕 올 하반기에도 정상화가 요원하려나. -...ㅇㅅㅇ 업무정지는 오늘 갑자기 헌재 탄핵심판 출석에 '조건'을 걸고 나왔네;;; 관저 밖으로 나오면..